12월
1년을 마무리하면서 친목도 다질겸
양평으로 야유회를
떠낫습니다
얏호
금강산도 식후경이랫다고 저흰 일단 밥부터 ㅎㅎ
저
해산물 밑에 닭이
있습니다요
다른곳이랑 차원이 틀리네요
양이 어마어마 해요
해신텅 해천탕으로 불리어지데요
저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점심메뉴는요~
너무 배고파서
남기지 않고 다 먹을것 같았는데
저희의 위장을 과대평가햇나봅니닷ㅋ
1/3은
남앗어요ㅠㅠ
사장님 인심이 대단하셨어요
양평시장 근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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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평으로 오게된 이유는 바로 여기!!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닥터박갤러리
때문입니닷
디테일도 굉장히 세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곳곳에 건축가의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더라구요
멋진건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던지라 물이 있는 곳인 다 얼엇네요
ㅋㅋㅋ
양평에서 후지산을 봣다며
한동안 해외여행 안가도
되겟다며...
여러분은 후지산이 안보이시나요?ㅋㅋ
아마 착한사람 눈에는
보일꺼예요
오래된 건물인것도 있고.. 관리가 잘안된건지
나름 건축가의 의도가 있는
공간이었는데
뿌옇게 되서 아쉽더라구요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나름 안개낀거같이
느낌잇긴한데
실제로 봣을땐 ...ㅜㅜ
아 여기서도 후지산이 보이네요
주변 풍광도 너무 좋아서 그런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은 갤러리 입장권에 커피값이 포함되어 있어
왠지 꽁짜커피
마시는거같은~~~
계피라떼 코코넛우유
양이 적어서 그런지 더
핵꿀맛이었어요
소장님껀 너무 흔한거라 찍고싶지 않더라구요
하늘이 엄청 높고 깨끗 추운만큼 맑은건가
이런공간까지 활용했다는거 자체가 엄청
신기했습니다
야유회 계획을 잡으신 소장님
최고쥬~?
확실히
중간에 다같이 나와 일생각 없이 수다를 떨다보니
힐링이
되더라구요
다음엔 날씨 따뜻할때 가자고
하셨는데
언능 따뜻해졌으면~~~~~~ㅋ!
마지막으로 팀장님이 새싹같아서
귀엽다며ㅋㅋㅋ